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서인 사단 (문단 편집) == 비판 == > 내가 걔들 영상 보면 3분마다 하나씩 오류를 잡아낼 수 있어. >---- >[[변희재]] 이들은 전반적으로 [[박근혜 탄핵]] 정국부터 [[문재인 정부]]에 이르기까지 진보 진영 내지는 민주당계 정당 때리기로 세를 불려 왔다. 그러나 본인들이 [[우파]] 내지는 [[중도주의]]의 입장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과는 달리, 이들은 [[전통적 보수주의]]와 거리가 멀며, 극단적인 우파에 가깝다. 또한, 본인들의 활동에 대해 국가의 미래와 사회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또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서라고 말하고는 있으나, 확인되지 않은 음모론적 선동이나 떄로는 거짓인 주장으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각 유튜버들의 비판 문서에서 다양한 형태의 비판점이 대두되지만, [[식민사관|식민지 수혜론]] 등 [[일뽕|과도한 일본 찬양]] 및 [[막말]], [[지역드립/전라도|전라도 비하]], 검증되지 않은 음모론 등 여러 비판점을 공유한다. 이들의 발언이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의 발언들과 다를 게 뭐냐며 비판하는 사람들 역시 많다. 문제는 이를 일부의 주장으로 일축하고 무시하면 되었던 것과는 달리, 이들 대부분이 유튜브에서 영향력이 있는 스피커로 행세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이러한 주장 뿐 아니라 [[반문]] 및 반민주당, [[안티페미니즘]] 등 일부에게 공감을 살 수 있는 콘텐츠들을 다루면서 이런 스피커를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검증되지 않은 주장이나 비하성 주장이 손쉽게 공론화의 장에 오른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들이 언론처럼 지적 책임감을 갖고 사안을 취재하여 중립적으로 정보를 모으되 어느 정도의 논조를 가져가는 정도에서 그치는 것은 아니다. 이들에게 있어 유튜브는 엔터테인먼트이므로 그럴 필요가 없다. 오히려 그러한 사실 대신 자극적인 이야기를 늘어놓고, 자신들이 알고 있는 것이 진실이고 사실인 것처럼 당당하게 이야기하면 믿어주는 사람이 생긴다. 그렇다 보니 이들 가운데에는 [[깨시민|자신들이 남달리 똑똑하다]]거나, "남들이 모르는 이면을 알려주겠다"라는 식의 [[자아도취]]와 [[선민사상]]을 내비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이들 전부 공통적으로 "좌파 쪽은 항상 상대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식의 논조로 비판하는 뉘앙스를 유튜브에서 자주 풍기는데, 정작 자신을 비판하거나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쉽게 [[대깨문]]이라고 칭하거나 본인들과 반대의 의견을 가진 유튜브 댓글을 마구잡이로 차단하는 이중성을 보여준다. 이는 [[진영논리|반대 세력에 대한 무조건적 혐오]]에 기인하는데, [[유머저장소]]는 자신이 반대하는 [[한의사]], [[여성]] 세력, [[문재인 정부]]를 원색적인 혐오 용어를 사용해서 비난하며 '한 표'라는 [[참정권]] 선동까지 서슴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지식의 칼]]은 자신의 최저임금 관련 영상을 비판한 사람을 [[좌파]]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그 사람이 [[문재인 정부]]를 두고 ''''물가 올리려고 헛지랄한 정부''''라고 비판했는데도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생각보다 이념적인 측면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예컨대, [[리섭]]은 [[박정희]], [[박근혜]]를 영상에서 비난한 적이 있었다. 정책이나 행보에 대한 비판이 아닌 주어가 없는 '''닭대가리'''라는 혐오적이고 비하적인 단어를 사용했다. 이는 [[정치극단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특정 정치인을 비난하기 위해 동원하는 프레임과 흡사하다. 그런데 [[박정희]]를 존경한다던 [[강후]], 자칭 친박 [[윤서인]]은 리섭을 옹호하였다. 이후 강후는 궁지에 몰리자 자신은 [[우파]]라고 얘기한 적이 절대 없다고 하면서 [[우파 유튜버]] 중에 쓰레기가 많다고 이야기한 바도 있다. '''심지어 자칭 [[보수주의|보수]]라는 [[유머저장소]](윾튜브)는 [[천안함 피격 사건]]의 희생자들을 조롱한 적도 있다.''' 그가 천안함 희생자 비하 사건은 자신이 정치성향을 가지기 이전의 일이라고 하며 해당 사건에 대해 "가장 뼈아픈 실책"이라고 언급하는 등, 반성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나, 그게 진심이라고 믿는 사람은 사실상 전무하다. 그가 정치성향을 가지게 되었다는 계기라고 하는 [[강용석]]과의 만남과 시간적 차이가 1년 정도밖에 나지 않는데다가, 그가 벌여 왔던 행동으로 인해 그의 말에 진정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리더 취급을 받는 [[윤서인]]도 마찬가지여서, 탄핵 정국 당시 '자신은 박근혜가 하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썼다가 태극기 부대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강의석이 '요즘 리섭 노란딱지 붙어서 굶어죽겠다고 하소연하던데'라고 하자) 진짜 신념이 있어서 하는거면 그런 소리 안하지. '''돈 벌려고 우파코인 타는거지 진짜 보수적 신념이 있어서 하는게 아니야'''. >---- >변희재 이들이 이러한 스탠스를 지속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러한 일이 '돈이 되기 때문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2121349365430|#]] [[https://v.daum.net/v/20221228171830152|#]] 때문에 유튜브의 [[노란 딱지]]가 [[문재인 정부]]의 탄압이라는 음모론 및 가짜 뉴스[* 이로 인해 국정감사 당시 유튜브가 [[우파 유튜버]]들에게 [[노란딱지]]를 붙여 우파 유튜버들의 활동을 저해한다는 근거없는 주장을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그대로 받아 구글코리아 [[존 리(1968)|존 리]] 대표를 불러왔다가 단칼에 아니라고 하면서 흐지부지 끝난 바가 있다.]를 퍼뜨리면서도 [[노란 딱지]]가 붙은 문제적 영상들은 자신들의 수입을 위해서 가차 없이 삭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앞서 박근혜의 하야 의견을 피력했다가 이를 황급히 철회한 것도, 또 일부 우파 유튜버들 사이에서 불거지고 있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조작 음모론에 대해 윤서인이나 성제준이 부정과 긍정을 오가다 결국 긍정도 부정도 아닌 모호한 스탠스를 취한 것 또한 자신들의 구독자를 유지하기 위한 행동으로 비춰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